[타이드인스티튜트] 뉴스레터 6월호 소식 전해드립니다 :)

 

 

타이드 뉴스레터 6월호 소식전해드립니다 –

#첫번째 소식 – [ FAB TEEN (팹틴) 청소년들을 위한 메이커 양성교육, 팹틴 오픈! ]

▶ 모집 기간

2017.05.03 – 06.30 

▶ 모집 대상

11세~18세의 학생 중 기술과 제작에 관심이 많고 하나의 프로젝트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열정이 있는 누구나
▶ 모집 인원

15명 (선착순 모집)
▶수업 일정

2017.07.24 – 08.12 (총 3주)매주 월,수,금 10:00 – 13:00
▶수업 장소

서울시 종로구 장사동 116-4, 세운상가 510호 팹랩서울

▶준 비 물

노트북, 마우스, 필기구 (교재, 키트 지급)

▶수 강 료

700,000원 (얼리버드 진행 시 10%할인 적용)

▶문 의

김선미 연구원 / 070-4401-9831
▶카카오톡 문의

https://open.kakao.com/o/sGQNKpp
▶신청 방법

홈페이지 접속 > 수강 신청서 작성 > 결제 확인 > 완료
▶자세히 보기 : http://fablab-seoul.org/fabteen/
#두번째 소식 – [ FABTIST, RC카 워크샵! *선착순 접수* ]

3D프린팅과 아두이노를 같이 배우는 무선 조종RC카 만들기 (7월 1일 토 / 13:00-17:00)
지난 워크샵에도 많은 분들이 수강하시고 만족도 10000%였던 인기 강좌!
이번 달은 10명 소수정예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강의니 얼른 신청해주세요!
#세번째 소식 – [ FAB TIST, 팹티스트 모집

  • 팹랩서울의 공간 제공
  • 디지털 제작장비 제공
  • 수강생 관리
  • 홍보 채널 제공 
  • 워크샵 수익 분배

팹랩서울에서 강의를 하고 싶은 아티스트, 작가, 메이커, 디자이너들 주목해주세요!

핫한 아티스트분들을 모십니다!

나만의 콘텐츠로 강의를 시작해보세요.
문의 : mirae@tideinstitute.org
# 지난 팹티스트 이야기
 ‘공학의 멋짐을 모르는 당신이 불쌍해’ 메이커 미디어 – 긱블 Geekble의 워크샵 현장

긱블(Geekble)은 “상상할 수 있는 건 만들어야 한다”라는 슬로건을 가진

공학이 엔터테인먼트가 될 수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 모인 메이커 미디어 스타트업입니다.

사람들이 안 될 것 같다고 생각하며 엄두를 내지 못하는 것들을 만들어 내는

‘메이커 미디어’를 꿈꾸고 있다고합니다.

지난 6월 3일에는 긱블러들이 팹티스트의 첫 발로 써 팹랩을 방문해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아두이노와 레이저 커터를 이용해서 내 마음대로 원격 조종 가능한 마법 지팡이를 만들어보는 수업이었는데요 학생들, 10대 청소년부터 40대 직장인 분들까지 많은 분들이 워크숍에 함께했답니다 🙂


앞으로도 긱블이 팹티스트의 작가로써 지속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

또다시 색다르고 합한 워크숍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네번째 소식 – [ 팹랩서울 6월 정기워크샵 오픈!]

#다섯번째 소식 – [ 2017 Youth Maker, 청소년이 서로 멘토/멘티가 되어주는 유스메이커  프로젝트 ]

‘유스메이커’는 청소년(고등학생, 중학생, 초등학생)이 메이커 교육을 접하는 동시에
자신이 자체적으로 멘토/ 멘티가 되는 또래 멘토링 (Peer Mentoring) 교육 프로젝트 입니다.
메이커 활동을 하고 싶지만 엄두가 나지 않았던 청소년들, 이번 여름방학은 유스메이커에 도전하세요!
모집기간 : 2017년 6월 1일 – 7월 14일
▶ 모집대상
청소년 메이커 교육에 관심이 있는
  • [1기] 고등학생 17세-19세
  • [2기] 중학생 14세-16세
  • [3기] 초등학생 고학년 11세-13세 
▶ 모집인원 기수별 각 12명 총 36명 *인원초과시 내부 검토를 통해 최종인원을 선발 
▶ 수업일정 7월 25일-8월 13일 (여름방학기간) 매주 화, 목, 토 10:00 -13:00 
*각 기수마다 교육날짜가 상이함 
▶ 수업장소 서울시 종로구 장사동 세운상가 550호 팹랩서울 
▶ 준비물 노트북, 마우스, 필기구 (교재, 키트 지급) 
▶ 신청방법 : www.fablab-seoul.org/2017_youth_maker
문의 : mirae@tideinstitute.org
#여섯번째 소식 – [ 제주 그린 메이커톤 in 제주 , 팹랩제주에서 열리는 업사이클링 메이커톤!]

Fab Lab Jeju – 팹랩제주 에서도 찾아온 메이커톤 소식! 
이번 주제는 ‘Green make a thon in jeju’입니다. 
“아름다운 관광지의 제주 모습 뒤엔 쓰레기로 넘쳐나는 제주, 요일마다 골치 아픈 분리수거. 
방법은 없을까요? 재활용품을 활용한 업사이클 메이커톤에 도전해보세요!” 

▶ 메이커톤이란?

메이킹(MA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정해진 시간에 만들기를 완성해내는 메이커 이벤트로 참가자는 팀을 이루어 주어진 재료로 주제에 맞는 결과물을 만들고 완성합니다.

▶ 신청 기간 : ~ 6월 19일

▶ 행사 일정  : 6월 24-25일 무박 2일

▶ 참가 대상  : 디자이너, 아티스트, 창업 희망자, 엔지니어, 개발자 등 다양한 분야의 메이커 일반인 및 학생
▶ 참가비 : 무료 (도시락 제공)

▶ 준비사항 : 집에서 쓰지 않는 재활용품 및 물건들

▶ 장소 : 팹랩 제주 (제주시 남성로 7 상담 우체국 건너편)

▶ 문의:  070-4548-0414/ lucia@tideinstitute.org (이지선 선임 연구원)

#일곱번째 소식[ 메이커톤 소식,  2017 SK Hack a Thon  ] 

#여덟번째 소식 [ 팹랩수원, 전문가서비스 / 셀프제작소 워크샵 소식  ]

#여덟번째 소식 – [셀프제작소, 시제품 제작지원 전문가 서비스 오픈
아이디어는 있지만 비용이나 전문지식 부족으로 시작품 제작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이나 예비창업자를 위한 공간이 있습니다!

 

바로 경기지방중소기업청 시제품 제작터 (팹랩수원)입니다.
  • 전문가 제작 서비스 (031) 201- 6864
    제품디자인->제품설계->시제품 제작 까지의 전과정을 전문연구원이 직접 대행하는 서비스
  • 셀프제작 서비스 (031) 201-6861 
    셀프제작소 내 장비 및 공구를 활용하여 직접 제품을 제작하는 서비스(오픈랩)

– 시제품제작터 찾아오시는 길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반달로 87 (영통동 1012-2)

 

경기지방중소기업청 1층 시제품 제작터

 

[셀프제작소 금속 선반 활용 워크샵]

금속선반을 활용하여 만들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황동을 깎아 펜을 만들어 보는게 어떨까요?  미스터황과 함께하는 황동 펜 만들기 저엉말 재미있겠다~
▶ 모집기간 : 6월 1일 ~ 마감시

▶ 모집인원 : 선착순 10명

▶ 일정 : 6월 21, 23, 30 (3회차)

▶ 시간 :  10:00-13:00 (3시간)
▶ 재료비 : 10000원

(황동 9pi 50cm, 파카 quink flow)

실손보험가입증서 필수 제출*
▶ 장소 : 경기지방중소기업청 셀프제작소

▶ 문의 : 031)201-6861

▶  창업멘토링 교육 (6/5, 13, 20, 27)
온라인 접수하기(클릭)

레이져커터 / 일러스트를 활용한 명함 만들기 워크샵 (6/13, 15, 20, 22)
온라인 접수하기(클릭)

#아홉번째 소식 [ 미얀마에도 팹랩이 있네? Myanmar ‘K-LAB’ 소식  ]

K- LAB 은 개발도상국 중 미얀마 양곤에 위치한 UIT (University of Information Technology)에 있는 팹랩 입니다. 타이드인스티튜트는 미얀마와 같은 개발도상국에 3D프린터, 레이저커터 같은 디지털 제작 장비를 활용할 시제품 제작소를 설립하여 제조 창업 기초 시설은 물론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혁신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한국형 시제품 제작소(Fab Lab) 보급으로 제조업 기반이 취약한 미얀마에 새로운 경제 기회를 제공하고 국내 청년 및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도모합니다.
 
앞으로도 미얀마 K-LAB에서 진행될 교육과 행사들을 기대해주세요 ~ 🙂 
#아홉번째 소식 [대한민국의 미래 “Made in Korea & Made by Korea”  
Start Up 100 & Top 50 university 참가사 모집 안내]
▶ 행사명 : “대한민국의 미래, Made in Korea & Made by Korea
 ‘Start up 100 & TOP 50 University’ Conference & Business Networking Party 2017 
 일 시 :  2017년 7월 19일(수) 14:00~21:00 
 장 소 :  양재동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 
 주최 및 주관 : AVING NEWS, YESKY, Vietnamplus 
– YESKY : 중국정부, 워렌버핏, IDG 가 주주인 중국을 대표하는 비즈니스미디어그룹 
– Vietnamlplus : 베트남정부에 의해 인가된 No 2 국영뉴스통신사 
 공동기획 및 글로벌 미디어 파트너 : 
– 미국(Ubergizmo or Technobuffalo), 핀란드(articstartup), 스페인(Clipset), 말레이시아(The Rakyat Post) 등 AVING NEWS의 글로벌미디어파트너 초청 예정 
▶ 크라우드펀딩 파트너 : WADIZ(와디즈) 
▶ 참가조건 : 기관 및 각 대학 창업보육센터/산학협력단 지원으로 기관 당 최대 5개 기업 참여 가능 
– 단, 우수한 제품과 기술, 비즈니스모델을 소유한 스타트업이 많은 기관/대학은 MIK사무국과 협의해 추가 가능 
▶ 참가비 : 1 기업당 250만원 (부가세 별도)
▶ AVING News : www.aving.net / MadeinKorea : www.madeinkorea.tv 
※ 본 행사는 조기 마감될수 있으니 기간내에 신청바랍니다.  
    참가 스타트업 기회
  • 첫번째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스타트업의 미래를 제시하는 컨퍼런스 & 비즈네트워킹.
  • 두번째는 크라우드펀딩 투자 경연을 통한 비즈니스 확대 기회.
  • 세번째는 글로벌 미디어를 통한 해외 시장에서의 비즈모델 홍보 및 컨설팅.
  • 네번째는 4차산업혁명을 주도하는 CES 2018 참가 기회. 
(사)타이드인스티튜트 | 팹랩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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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종로구 장사동 116-4 세운상가 867호 |  02-2268-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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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장인과 혁신 청년 뭉쳤다” 활기 찾은 세운상가 – 한국일보

지역경제 르네상스 <5>세운상가의 청년 스타트업


전자 의수ㆍ가정용 반려로봇 등

톡톡 튀는 아이디어 가진 청년들

제품 제작 위해 수많은 부품 필요

세운상가에선 손쉽게 구해

숙련된 장인 많아 협업 시너지

창업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이상호 만드로 대표가 12일 세운상가에서 3D프린터로 만든 전자 의수를 들어보이고 있다. 그는 이달 중 경기 부천에 있는 사무실을 세운상가 청년 스타트업 창업 공간인 ‘세운 메이커스 큐브’로 옮긴다. 배우한 기자


“청년의 아이디어와 세운의 기술이 만나면 상상하는 것은 무엇이든 만들 수 있습니다.”

3D프린터로 전자 의수를 제작하는 ‘만드로’의 이상호(37) 대표는 이달 말 세운상가에 새 둥지를 튼다. 경기 부천에 있던 사무실을 정리하고, 세운상가에 스타트업을 위해 마련된 ‘세운 메이커스 큐브’에 입주하게 되면서다. 이 대표는 “전자 의수 하나를 만드는데도 충전거치대, 소켓 등 수십개의 부품이 필요하다”며 “세운상가에서는 이 모든 부품을 15분 안에 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마음만 먹으면 탱크도 만들 수 있다고 할 정도로 세운상가에는 없는 게 없다는 게 그의 얘기다. 예를 들어 세운상가에는 충전거치대를 만드는데 필요한 아크릴 판매 업체만 58곳이 있다. 전자의수 장갑 제작에 필요한 직물도 3㎞내에 위치한 동대문시장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단순히 수많은 부품만 판매하는 게 아니라 숙련된 장인들이 있다는 것도 세운상가만의 장점이다. 가정용 반려로봇을 개발하고 있는 ‘파이보’의 박종권(35) 대표는 “모터 구동, 배터리 제어, 콘트롤보드 제작 등 하드웨어를 개발하고 상용화하는 일은 세운상가가 세워진 이후 매일같이 이루어져 온 작업”이라며 “로봇을 만드는 데 40년 경력의 세운상가 장인들만한 협업파트너는 없다”고 단언했다. 그는 다음달 세운 메이커스 큐브의 새 식구가 된다.

한때 대한민국 전자 메카로 명성을 누렸던 세운(世運)상가가 4차 산업혁명 거점으로 거듭난다. 이름처럼 ‘세상의 기운이 다 모인다’는 옛 영광을 되찾기 위해 기술 장인과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무장한 청년이 힘을 합친다. 서울시는 지난 3월 ‘다시 세운 프로젝트’를 통해 “세운상가를 도심 제조업을 기반으로 하는 4차 산업 거점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모처럼 세운상가에 활력이 돌면서 20%였던 공실률도 1년 새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30년 넘게 세운상가에 터전을 닦아온 전자분야 기술장인 차광호(60) 차산전력 대표는 “세운상가는 단순히 물건을 사고 파는 ‘상가’가 아니라 수많은 경험을 가진 숙련된 장인들이 함께 존속하고 있는 곳”이라며 “새로운 기술 과학의 중심지가 될 충분한 도심 제조업의 기반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세운상가 기술 장인 나호선(왼쪽부터) 나호선엘렉트릭 대표와 스타트업 ‘아나츠’의 이동엽 대표, 전자분야 장인 차광수 차산전력 대표가 14일 세운상가에 있는 나씨의 작업실에서 머리를 맞대고 있다. 홍인기 기자


이는 이달 중순 세운상가와 대림상가를 잇는 보행데크를 따라 조성되는 세운 메이커스 큐브에 청년 스타트업 17곳이 입주하면서 본격화된다. 규모의 경제를 이루기 힘든 ‘어반 팩토리(도시 공장)’라는 한계와 하드웨어와 기술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 업체에게는 절호의 기회다. 3D프린터 업체 ‘아나츠’의 이동엽(44) 대표는 “서울이라는 도시 안에서는 실제 공장을 운영할 수 없어 로봇 하나를 만들더라도 조립이나 설계는 우리가 하지만 팔과 관절 등 부위별로 소싱을 줘야 한다”며 “세운상가에서는 바로 그런 협업이 한번에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곳에서 7명의 장인들과 함께 ‘수리수리협동조합’을 운영 중인 나호선(60) 나호선엘렉트릭 대표는 “스타트업의 경우 도면상 정해진 그 부품이 아니면 안 되는 줄 알고 그것만 찾아 헤매다 해외에서 구매하는 경우도 있다”면서 “우리가 보면 대체할 수 있는 부품이 깔리고 깔렸는데 그런 면에서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창업 공간만 내주고 마는 것이 아니라 이들 청년 스타트업이 창업 기반을 닦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체계도 갖췄다. 고가의 최첨단 장비로 아이디어를 실제 제품으로 구현해볼 수 있는 일종의 공작소 ‘팹랩서울’과 장비 교육부터 혁신모델 발굴까지 청년 스타트업 양성을 책임지는 씨즈, 현장교육ㆍ실습을 담당하게 될 서울시립대 시티캠퍼스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 공간은 일반 시민들뿐 아니라 전문적인 제품을 스스로 만드는 ‘메이커’, 예술가들에게도 문을 열고 있다. 무엇이든 뚝딱 고쳐 ‘세운상가의 맥가이버’로 통하는 차 대표와 나 대표가 지난해 청소년 메이커를 대상으로 진행했던 현장중심 기술교육 ‘손끝기술학교’는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했다. 이를 계기로 차 대표는 콘센트와 전선 연결 비법을 전수하는 ‘수리수리 얍’이라는 일종의 기술학교를 운영할 계획을 세웠다. 이밖에도 세운상가에서는 블루투스 스피커, 공기청정기 등을 직접 만들어보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세운상가의 부활은 문화와 보행 공간을 만들어 시민들의 발길을 끌어모으는 것으로 완성된다. 청계천을 복원하면서 철거했던 세운전자상가와 청계상가 사이 공중보행교도 다시 건설 중이다. 상가 건물과 건물을 이은 공중보행길을 통해 종묘에서 남산까지 도심 속 남북 1.7㎞를 연결할 계획이다. 세운광장, 다목적홀, 전시관 등 문화공간을 조성해 시민들의 발길도 끌어모은다. 남산과 종묘가 한눈에 들어오는 세운상가 옥상에 전망대가 있는 쉼터를 만들고, 지하에는 조선시대 중부관아터 유적을 현지보존방식으로 전시하는 전시관도 들어선다. 이렇게 되면 현재 하루 3,948명인 보행통행량이 3배 가까운 1만1,964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직은 경제적 효과를 구체적인 수치로 논할 정도는 아니지만 유동인구의 증가로 지역 경제에 상당한 플러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창구 시 다시세운사업팀장은 “세운 메이커스 큐브 입주로 인한 150명을 비롯해 2020년까지 2,020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기술 장인의 노하우에 기반한 기존 전통 제조 산업과 청년들의 혁신성과 새로운 기술이 연결돼 도심제조산업 부흥을 이끌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권영은 기자 you@hankookilbo.com

박주희 기자 jxp938@hankookilbo.com


원문 보기 :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706152050014508

[타이드인스티튜트] 뉴스레터 5월호 소식 전해드립니다 :)

 

 

타이드 뉴스레터 5월호 소식전해드립니다 –

#첫번째 소식 – [ FABTIST, 5월 팹티스트 강의 오픈! *선착순 접수* ]

긱블과 함께! 레이져커터+아두이노 코딩으로 만드는 마법 지팡이  (6월 3일 토 / 13:00-16:00)
디지털 히피와 함께 내손으로 만드는 VR 3D 게임 콘텐츠 제작 (5월 17, 19, 24, 26 / 19:00-22:00)
3D프린팅과 아두이노를 같이 배우는 무선 조종RC카 만들기 (5월 27일 토 / 13:00-16:00)

세 강의 모두 15명 선착순 마감이니 얼른 신청해주세요!
#두번째 소식 – [ FAB TIST, 6월 팹티스트 모집

  • 팹랩서울의 공간 제공
  • 디지털 제작장비 제공
  • 수강생 관리
  • 홍보 채널 제공 
  • 워크샵 수익 분배

팹랩서울에서 강의를 하고 싶은 아티스트, 작가, 메이커, 디자이너들 주목해주세요!

6월부터 또 핫한 아티스트분들을 모십니다!

나만의 콘텐츠로 강의를 시작해보세요.
#세번째 소식 – [FAB LAB SEOUL , 드론워크샵 ]

오랜만에 찾아온 Drone Workshop!  드론의 이론부터 제작, 시연까지- 

▶ 모집 기간
2017년 5월 1일 (월) – 5월 21일 (월)

▶ 모집 대상

드론을 만들고, 시연하고 싶은 누구나!

▶ 모집 인원 : 6명

▶ 수업 일시 : 5월 23일,24일,30일,31일 (총 4일)
/ 오후 6시 30분 – 9시 30분

▶ 수업장소 : 서울시 종로구 장사동 116-4번지, 세운전자상가 510호 Fab Lab Seoul

▶ 준비물 : 노트북

▶ 수강료 : 350,000원 (재료비 포함)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선착순 6명!)

***수업은 영어로 진행됩니다.

#네번째 소식 – [ 공모전 소식, 2017 스마트시티 데이터 활용 서비스 공모전 ] 
 

부산·고양‘스마트시티 실증단지’사업 추진을 통해 도시 곳곳에 설치된 IoT 센서와 기기로부터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여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이 창의적인 제품·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모전입니다.

▶ 행사명 : 2017 스마트시티(부산·고양)데이터 활용 서비스 공모전

▶  일 정

(공모 및 접수) – ‘17. 4. 24. ~ 5. 30
(설명회 개최)- ‘17. 4. 28
(평가 및 선정)- ‘17. 6. 7 ~ 6. 9.
#다섯번째 소식 – [ 팹랩제주, 두번째 장비 워크샵 오픈! ] 
팹랩제주의 벌써 두번째 장비 워크샵이 시작되었어요! 신청 일자가 얼마남지 않았으니 제주에 계신 분들은 어서 신청해주세요! 😀

일시 : 5월 26일 금요일 오후 4시-6시

장소 : 팹랩 제주 (제주시 남성로 7)

내용 : 레이저커터 작동 원리의 이해, 레이저커터 프로그램 사용법 및 실습

대상 : 학생 및 일반인

문의 : lucia@tideinstitute.org

#여덟번째 소식 – [셀프제작소, 시제품 제작지원 전문가 서비스 오픈

아이디어는 있지만 비용이나 전문지식 부족으로 시작품 제작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이나 예비창업자를 위한 공간이 있습니다!

 

바로 경기지방중소기업청 시제품 제작터 (팹랩수원)입니다.
  • 전문가 제작 서비스 (031) 201- 6864
    제품디자인->제품설계->시제품 제작 까지의 전과정을 전문연구원이 직접 대행하는 서비스
  • 셀프제작 서비스 (031) 201-6861 
    셀프제작소 내 장비 및 공구를 활용하여 직접 제품을 제작하는 서비스(오픈랩)
– 시제품제작터 찾아오시는 길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반달로 87 (영통동 1012-2)

 

경기지방중소기업청 1층 시제품 제작터

 

(사)타이드인스티튜트 | 팹랩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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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밸리 넘어라” 하드웨어 스타트업의 조건 – 벤처스퀘어

국내에서는 기술 스타트업에 밀려 큰 빛을 못 보고 있지만 아이디어와 뚝심으로 묵묵히 어려운 길을 걷는 이들이 있다. 바로 제조업 기반 스타트업이다.

세운상가 5층 팹랩 서울에서 스타트업 2곳을 만났다. 이번에 만난 오트웍스, 에잇컵스은 모두 타이드인스티튜트가 진행하는 IITP(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제품화 지원 사업에 참여해 시제품 개발을 완료한 팀이다.

오트웍스(Hauteworks)는 평소 자전거를 즐기던 강선혁 대표가 자전거 동호인이나 어린이를 위해 제작중인 스마트 후미등 ‘라요’를 개발했다.  관성측정센서와 저전력 블루투스를 내장한 자전거 후미등으로 라이더의 주행 상태를 내장된 6축 센서를 통해 가속, 감속, 오르막, 내리막 등의 상태를 예측하는 방식이다.

현재는 이런 센서를 안전을 위한 제동등 용도로 쓰고 있지만 궁극적인 목표는 사용자의 주행데이터를 모아 빅데이터화한 다음 사고나 교통량, 자전거 도로의 상태를 수집한 값으로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하는 게 목표다.

센서로 수집된 데이터는 블루투스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1분 단위로 전송하고 이를 유의미한 데이터로 만드는 것. 예를들어 ‘암사고개에서 사고가 많이 난다’고 가정 했을 때 이런 결과에 대한 백데이터를 수집해 근거자료로 만들 수 있다는 것.

라요를 장착한 자전거라면 자전거 전용도로는 물론 주행 가능한 일반도로까지 데이터 수집이 가능하다. 비단 자전거 뿐만 아니라 아웃도어 액티비티에 필요한 IoT 디바이스로의 가능성을 열어둔 상태다.



에잇컵스(Eightcups)는 수분 섭취량을 측정하는 스마트 보틀 1세대 제품을 출시하고 현재 2세대 제품을 개발 중이다. 기존 제품이 수분 섭취량만 측정했던 것과 달리 기상 시간과 체중 같은 기본 정보를 입력하면 시간에 맞춰 알림을 통해 수분 섭취를 유도하는 방식이다.

에이컵스 스마트 보틀의 강점은 동기부여에서 찾을 수 있다. 물을 마실 때마다 포인트를 지급하는 데 마치 광고를 보면 돈을 주는 것과 같은 이치다. 2만원까지 환급 가능한 이 프로그램은 수분 습관을 기르기 위한 시간인 100일간 진행한다.

전원은 무선 충전. 온오프 스위치는 따로 없고 물을 마시다가 수직으로 물통을 내려 놓을 때 수위를 전후 과정으로 체크해서 마신 량을 측정하는 방식이다. 충전은 무선 충전 방식을 쓴다.

2중 구조로 만들다 보니 크기보다 작은 355ml용량이다. 안쪽에 센서가 있어서 공간 손실이 있다고. 미국 수출이 꾸준한 편인데 사이즈를 늘려 달라는 요청이 많았다고 한다.

현재 2세대 제품을 준비 중으로 음료 종류를 구분하고 칼로리 계산까지 가능하다고. 조만간 킥스타터 런칭을 준비 중으로 올해 연말 출시를 앞두고 있는 상태다.



사실 타이드인스티튜트를 통해 소개받은 제조업 기반 스타트업 제품을 소개하는 게 원래 기획 의도였다. 하지만 인터뷰 막바지에 일어난 의외의 일 때문에 뜻하지 않게 인터뷰 시간이 길어졌다.

오트웍스 강 대표가 에잇컵스 제품을 들고 꺼낸 한마디. “보통 사람은 제품을 보면 이걸 만드는 데 얼마가 들지 계산이 잘 안 되자나요.” 맞는 말이다. 원래 원가란 게 파는 사람만 아는 거지 사는 사람이 알 수 있는 게 아니니까.

그런데 속뜻은 그게 아니었다. 이 제품이 나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야 하는지에 대한 고충과 넋두리였다. 이에 질세라  에잇컵스의 주 대표도 한마디 거든다.

“생산 문제로 세계의 공장이라 불리는 중국 심천을 찾았지만 언어 문제도 있고 품질에 대한 부분을 맞출 자신이 없었다”고. 결국 품질 문제로 비용이 높아지더라도 국내 생산으로 전략을 수정할 수 밖에 없었다.

에잇컵스가 자본금이 많지 않았음에도 엔젤 투자 하나로 버틸 수 있었던 건 1차, 2,000대 물량이 금세 소진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판로는 생산 다음 과정이다. 데스벨리 역시 기술이나 IT계열과 달리 개발 과정보다 생산과정이 좀더 힘들고 고된 싸움이라고 그들은 말한다.



“국내 제조 능력은 우수한 편입니다” 어느 공장이나 시행착오를 하기 마련이지만 한국팀이 ‘세계의 공장’이 모여있는 중국까지 가서 제품을 제조하는 건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라고 한다. 만드는 건 어렵지 않은 데 초기 불량률이 70%에 육박하기 때문이다. 모 스타트업은 제품 발주 후 중국 심천 호텔에 전직원이 상주하며 전수검사를 해야만 했다고. 주 대표가 원가 상승을 감수하면서까지 국내 생산을 고집했던 이유였다.

이야기를 듣고 보니 중국 공장은 스타트업이 무조건 싸다고 찾을 수 없는 곳이었다. 앞서 말한 데스벨리가 하드웨어 스타트업의 경우 설계, 디자인 과정이 아닌 제조 과정에서 쏠리기 때문이다.

“불량률을 줄이고 양질의 제품을 뽑아내는게 하드웨어 스타트업의 중요한 능력 중 하나입니다” 에잇컵스 역시 제대로 제품을 이해하고 만들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업체를 찾느라 몇 번이나 제조 공장을 바꿔야만 했다고.



주 대표의 중국 공장 이야기(?)를 묵묵히 듣고 있던 강 대표의 한 마디. “소프트웨어 개발은 우리만 정신 차리고 잘하면 되는건데… 하드웨어 제품 양산은 그렇게 쉽지 않아요” 금형을 파는 순간 수정이 안되는 건 물론이고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되돌릴 수도 없다. 작업 난이도와 어느 부분에 선택과 집중을 해야할지 갈림길도 그때 즈음 나뉘기 마련이다. 하지만 원하는 목표 품질이 나오지 않는다면 금형을 다시 파야 할 수 밖에 없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란 슬램덩크 명대사처럼 제조업은 마지막 제품이 나올 때까지 한시도 긴장의 끈을 놓고 있을 수 없다. 금형을 떠서 본체를 만든 상황에서 회로 기판(PCB)가 조금 늦게 제작됐는 데 사이즈가 달라 조립이 안 되는 바람에 금형부터 다시 시작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물론 그로 인한 출시 지연과 재작업에 필요한 비용은 고스란히 의뢰했던 스타트업의 몫이었다. 뜻밖의 데스벨리였다.

결국 “유능한 하드웨어 스타트업은 사전 제작(pre product)을 잘하는 곳이라고 프리 프로덕을 잘하는 것”이라고 주 대표는 단언했다. 시행착오를 줄이는 거야 말로 가장 큰 리스크를 줄이게 되는 것임엔 분명하다.

이 날 만난 IoT 관련 스타트업 2곳은 다행히 데스벨리를 무사히 통과했다. 그동안 시장이 바뀌는 바람에 낙관적으로 보지 않는 시선도 많지만 제품은 원가 계산으로 매출 산정이 끝나더라도 소프트웨어는 트래픽이나 데이터가 아직까지 기업 가치 고려에 많은 부분은 차지하고 있는 분야다.

지금은 IoT 스타트업이 의미 없는 데이터를 모으는 걸로 보일 수 있어도 차츰 시간이 지나면 의미 있는 데이터를 발견하는 시점이 도래할 것이라 두 회사는 굳게 믿고 있다.  물론 ‘그 데이터를 모아서 무엇에 쓸 건데?’라는 질문에는 여전히 의문부호가 붙겠지만. 분명한 건 양산 다음 과정이자 의미있는 숫자의 발견이야 말로 지금의 제품을 훨씬 돋보이게 만들 빛나는 마케팅 소재가 된다는 데는 이견이 없다는 사실이다.


원문 보기 : https://www.venturesquare.net/747954

[타이드인스티튜트] 뉴스레터 4월호 소식 전해드립니다 :)

 

 

타이드 뉴스레터 4월호 소식전해드립니다 –

#첫번째 소식 – [ 팹랩서포터즈, 팹덕을 모집합니다! ]

[팹랩 서포터즈 팹덕 모집시작!]

팹덕은 팹랩의 활동을 취재하거나 만들어지는 작품/시제품, 방문하는 사람들, 메이커 관련 이야기를 주로 소개하고 팹랩 주최의 다양한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도 소개합니다.

또는 시시콜콜한 세운상가 장인들, 메이커들의 이야기, 세운상가 일대의 맛집정보 취재도 환영합니다! 
혜택도 빵빵하게 준비해놨으니 메이커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되고싶은 분들 지원 많이 부탁드립니다 🙂
#두번째 소식 – [ FAB LAB – Jeju open! ]

팹랩서울의 운영 주체인 타이드인스티튜트는 
현재 팹랩서울, 팹랩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팹랩수원(경기지방중소기업청 셀프제작소)운영 중이며
 
그리고 드디어 환상의 섬! 제주에도 팹랩을 오픈합니다.
여러가지의 행사와 또한 제주의 특색에 맞는 콘텐츠의 워크샵도
기획중이니 기대해주세요 🙂
#세번째 소식 – [팹랩서울 4월 정기워크샵 모집!]
팹랩서울에서 매 달 진행되는 장비교육으로 장비교육을 이수하셔야만 장비를 예약하고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달은 CNC워크샵도 개설되었네요? 
 
  • 3D 프린터로 포켓몬 만들기 (4/10)
  • 레이져커터로 컵받침 만들기 (4/12)
  • CNC 라우터로 스케이드보드 만들기 (4/24, 26)

정기워크샵은 항상 조기마감이 되니 장비워크샵을 듣지 않았던 분들은 재빨리 신청해주세요! 
#네번째 소식 – [ 메이커스/카카오/타이드와 함께하는 메이커 교육 세미나 2017 ]

[학교 메이커 교육 세미나 2017]
학교에서의 메이커 교육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국내 메이커 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짚어보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학교에서 직접 메이커 교육을 실천 중인 교사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참여하는 현직 교사들에게 실제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합니다. 또한 타이드 인스티튜트, 카카오와 함께 진행하는 학교 메이커 교육 지원 프로젝트를 소개해드리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다섯번째 소식 – [ 우리가 만드는 도시 ‘WE FAB CITY’ 최종발표회 참관신청 ]

WE FAB CITY 의 프로젝트를 기억하시나요?
낙후된 세운상가 일대에 벤치가 부족한 공간들을 조사한 후
특정 장소에 벤치를 직접 디자인-제작-설치하는 세운상가 도시재생 프로젝트였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4월 18일 화요일에 작품 최종 발표회가 진행됩니다.
이번에는 9개의 벤치의 모습.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
#여섯번째 소식 – [ SK IoT MAKE A THON 모집

[SK  IoT 메이커톤 모집]
“총 상금 1,000만원과 해외 전시회 참가의 기회까지!” 
────────── 
#대학생_고등학생_모엿!! 
#청년들과_함께달리는_SKT메이커톤 
▶ 상세내용 / 신청 : https://lora.sktiot.com/contest ◀
ㆍ 신청기간 : 3.22(수) – 4.14(금) 
ㆍ 참가대상 : 대학(원)생/고등학생 (팀·개인 참가 가능) 
ㆍ 참가주제 : IoT(LoRa) 서비스 기획 및 Prototype 개발 
ㆍ 문의처 : 02-2268-2011, ksm@tideinstitute.org
#일곱번째 소식 – [ FAB TIST, 5월 팹티스트 모집
  • 팹랩서울의 공간 제공
  • 디지털 제작장비 제공
  • 수강생 관리
  • 홍보 채널 제공 까지! 

팹랩서울에서 강의를 하고 싶은 아티스트, 작가, 메이커, 디자이너들 주목해주세요!

5월부터 팹티스트들의 강의가 시작됩니다.

관심있는 작가분들의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

#여덟번째 소식 – [셀프제작소, 시제품 제작지원 전문가 서비스 오픈

아이디어는 있지만 비용이나 전문지식 부족으로 시작품 제작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이나 예비창업자를 위한 공간이 있습니다!

 

바로 경기지방중소기업청 시제품 제작터 (팹랩수원)입니다.
  • 전문가 제작 서비스 (031) 201-6854 / 6855
    제품디자인->제품설계->시제품 제작 까지의 전과정을 전문연구원이 직접 대행하는 서비스
  • 셀프제작 서비스 (031) 201-6861 / 6866
    셀프제작소 내 장비 및 공구를 활용하여 직접 제품을 제작하는 서비스(오픈랩)
– 시제품제작터 찾아오시는 길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반달로 87 (영통동 1012-2)

 

경기지방중소기업청 1층 시제품 제작터

 

(사)타이드인스티튜트 | 팹랩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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