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제통상진흥원, 디지털 창작 공간 ‘팹랩’ 열어 –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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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이 최근 제주에 마련한 팹랩 모습. 제공=제주경제통상진흥원. ⓒ제주의소리.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은 다양한 디지털 제작 장비를 갖추고 창작 아이디어를 시제품으로 만들 수 있는 공간 ‘팹랩’(Fabrication Laboratory, Fab Lab)을 최근 제주에 열었다고 밝혔다.

팹랩 제주는 다양한 구상을 디자인, 시제품으로 제작할 수 있는 3D프린터, 레이저커터, CNC Router, 목공·금속 가공 장비 등을 구비하고 있다.

관심 있는 누구나 방문할 수 있으며, 무료 교육을 받고 나서 필요한 장비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청소년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무박 이일 아이디어 경진대회 등 다양한 교육 콘텐츠가 열린다. 여기에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 심화과정 ‘메이커 아카데미’를 비롯한 다양한 맞춤형 지원도 추진한다.

팹랩 관계자는 “새로운 시대의 흐름에 맞춰 창의적 아이디어를 제품화로 연결시키는 창업센터로서 성공적인 창업인을 양성하는데 일조 하겠다”고 운영 취지를 설명했다.

팹랩 제주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부터 오후 6시까지다. 교육프로그램은 오후 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문의 : 팹랩 제주 070-4548-0414, 제주경제통상진흥원 064-805-3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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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팹랩 제주 교육프로그램 일정. 상황에 따라 변할 수 있다. ⓒ제주의소리

원문 보기 : 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19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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