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스마트시티 지원센터’가 지난 20일 장항동 브로맥스Ⅰ 5층에 개소했다.
Continue reading아이디어만 있으면 ‘팹랩’서 시제품 뚝딱 – 조선일보
3D 프린터 등 고가 장비 갖춰 무료·회원제로 저렴하게 제공
스타트업·창업자들에 유용
처음 기업을 시작하는 창업자들은 아이디어가 있어도 시제품을 만들기가 쉽지 않다. 제품을 만들기 위해 금형을 제작하려면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이다. 또 아이디어를 실물로 만들어 시험해보고 싶어도 고가(高價)의 각종 제작 장비를 갖추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럴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팹랩’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팹랩은 ‘제작(fabrication)’과 ‘실험실(laboratory)’의 합성어로, 3D 프린터를 비롯한 각종 제작 장비를 갖춘 창작 지원 공간을 뜻한다. 무료이거나 싼 비용으로 장비를 사용할 수 있어 스타트업(창업 초기 기업)이나 창업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경기도의 청년 창업 지원 기관인 북부경기문화창조허브는 지난해부터 경기 의정부시에 ‘멋랩’이라는 팹랩을 운영 중이다. 3D 프린터 3종류와 CNC(컴퓨터 수치 제어) 조각기, 각종 소형 공작 기계, 영상 편집기 등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전문 관리자가 상주해 기기 사용에 필요한 교육도 받을 수 있다.
서울 은평구의 ‘서울이노베이션팹랩’은 은평구 녹번동 서울혁신파크 안에 있는 회원제 팹랩이다. 월 7만5000원을 내고 회원으로 가입하면 3D 프린터, 3D 스캐너 등을 사용할 수 있다. 회원으로 가입하지 않아도 시간당 요금(장비에 따라 2000~5000원)을 내면 이용 가능하다. 영등포구도 참여형 과학 교육 시설인 ‘융합인재교육센터’에서 3D 프린터와 각종 공작 기계를 갖춘 팹랩을 운영 중이다.
‘팹랩 서울’은 서울 청계천로 세운상가에 있는 팹랩이다. 3D 프린터와 레이저 커터, CNC 조각기 등을 갖추고 있다. 다른 사용자와 장비 사용 시간이 겹치지 않도록 웹사이트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장비에 따라 시간당 요금을 3000~8000원 받는다. 세운상가에 밀집해 있는 전자 부품 상가, 관련 기술 장인들과 팹랩을 이용하는 예비 창업자가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팹랩이 서울이나 수도권의 전유물은 아니다. 지난 3월에는 부산 부경대 용당캠퍼스 내 부산창업지원센터에 ‘팹랩 부산’이 문을 열었다. 단순한 장비 제공에 그치지 않고 창작 관련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원문보기: http://news.chosun.com/misaeng/site/data/html_dir/2016/12/23/2016122300034.html
국제패션디자인직업전문학교 이시현 학생, ‘패션 웨어러블 메이커톤’ 우수상 수상 – 뉴스타운
이번 행사에는 사전 포트폴리오 심사를 통과한 60명이 무박 2일 일정으로 메이킹 마라톤 펼쳐
Continue reading마포석유비축기지, 주민주도 혁신적 모델 제시 – 한국건설신문
서울시 등 5개 전략기관, 세운상가 창의제조산업 활성화 협업 – 메트로신문
서울시가 대학, 기업 등 5개 전략기관과 손잡고 세운상가 일대를 창의제조 산업 혁신지로 재도약 시키기 위해 힘쓴다.
Continue reading[스타일] 미사일도 만든다던 세운상가, 이젠 문화공작소 – 중앙일보
고양시, LG 유플러스등 10개 기관과 ‘고양 스마트시티 조성 위한 MOU’ 체결 – 브릿지경제
경기도 고양시는 지난 20일 킨텍스에서 10개 기관이 참여하는 ‘고양 스마트시티 및 IoT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제휴…
Continue reading메이커활동 취미에서 창업으로 이어지게 지원한다 – ZD넷 코리아
[포커스]오토데스크 유니버시티 코리아 – 내일이 아닌 오늘로 다가 온 ‘제작의 미래’ – 캐드앤그래픽스
오토데스크코리아는 23일 서울에서 ‘오토데스크 유니버시티 코리아’를 개최했다.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