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드인스티튜트, 美 LA에서 창업대회 연다 – 조선비즈

조선비즈 류현정 기자 입력 2015.05.01 10:15 | 수정 2015.05.01 10:19

창업지원 기관 타이드인스티튜트(고산 대표)는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전 세계 5개 도시에서 한인을 대상으로 한 창업대회 ‘2015 글로벌 스타트업 스프링보드’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대회는 올해로 4회째를 맞는다.

올해 글로벌 스타트업 스프링보드 첫 개최지는 미국 로스엔젤러스(LA)이다. 타이드인스티튜트는 오는 5월 15일에서 17일 3일간 UCLA에서 창업 기업인, 벤처캐피탈, 기술, 법률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특강과 멘토링, 심사평가 등을 통해 한인 예비 창업자에게 창업 노하우를 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창업 전문가는 마이클 양 사이먼닷컴 창업자, 스트롱벤처스 존남 대표, 에피시스사이언스 류봉균 대표, 타이드인스티튜트 고산 대표, 김민철 코베 마튼스(Knobbe Martens) 김민철 특허 변호사, 앤디 최 이클립스 부대표, 조성환 나노셀런트 바이오메디컬 CTO, 로보링크 홍한솔 실장 등이다.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타이드인스티튜트 홈페이지(https://tideinstitute.org)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문 보기 :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5/01/201505010082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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