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20일 킨텍스에서 ㈜킨텍스,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LG유플러스, (사)한국스마트도시협회, 한국사물인터넷협회, ㈜노루기반, (사)타이드인스티튜트,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등 10개 기관이 참여하는 ‘고양 스마트시티 및 IoT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제4차 산업혁명을 이끌 글로벌 메가트렌드인 IoT산업의 육성과 스마트시티의 선점을 위해 전 세계가 치열한 경쟁을 진행 중인 가운데 아시아 최초로 세계 최고 권위의 스마트시티 행사인 ‘스마트시티 이노베이션 서밋 아시아’ 행사중 체결한 의미 있는 협약이다.
시는 지난 6월 미래창조과학부 공모사업인 ‘IoT 융복합시범단지 조성사업’의 유치에 성공했으며 고양시가 추진하는 IoT실증사업은 △스마트도시환경서비스(공원, 생활, 생태) △우리동네 쾌적지수 서비스(대기환경, 바이오매스) △안심주차 서비스 등 3개 분야에 시민 체감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고양=조광진 기자 kj24249@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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