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커 운동, 책상 위에서 만드는 세상 – 대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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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위한 작업실, 메이커 스페이스
– 팹랩 서울, 서울대 아이디어 팩토리

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소스를 다운받는다고 해서 당장 내 머릿속의 아이템을 현실에 그대로 끄집어낼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 소스들을 현실에 구현시켜줄 수 있는 장비들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메이커 스페이스는 바로 그런 메이커들을 위해 작업에 필요한 장소와 장비를 제공해주는 곳이다.

▲팹랩 서울의 메이킹 룸 전경

 

종로 세운상가에 위치한 팹랩 서울은 국내 메이커 문화의 요람으로, 국내에 메이커라는 단어가 제대로 알려지기도 전인 2013년에 개소해 메이커 문화의 확산을 위해 힘쓰고 있다. 오픈소스의 공유는 단순히 프로그램이나 지식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물건에도 해당된다. 이곳의 각종 장비들에 다운받은 파일을 입력하면 똑같은 물건을 눈앞에서 볼 수 있다.

▲ 아두이노: 기기 제어용 기판. 컴퓨팅 하드웨어들 중 가장 접근성이 좋다. 물건의 머리 역할을 담당한다.

 

▲ 레이저 커터: 아크릴 등의 재료를 정밀하게 자를 수 있다.물론 자신만의 독창적인 작품을 제작할 수도 있다.

 

장비교육을 이수하면 누구나 각종 장비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작품의 몸을 만드는 장비뿐만 아니라, 작품의 머리가 되는 각종 컴퓨팅 하드웨어들도 워크샵을 통해 배울 수 있다.

 

▲3D 프린터: 물건의 기본적인 몸체를 자유자재로 만들 수 있다.

 

▲CNC 라우터: 합판과 알루미늄 등의 단단한 제품을 자를 수 있다.


원문 보기: http://www.sn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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